2023 우리 마을 기록사업 활동사례집 (PDF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춘천 시민이 직접 마을자치 현장을 취재하고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해보는 2022 봄마지 기자단!드디어 多른길배움터 학생들이 졸업했습니다~!多른길배움터란?청소년들이 지역 안에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탐색하고 '나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입니다!무려 3개월동안 多른 길을 찾기 위해 달려온 청소년들이 졸업을 했습니다!이를 축하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학부모님들, 운영진, 그 외 청소년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선배 시민들이 모여 3개월간의 활동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솔직하고 담담한 청소년들을 보며 오히려 선배 시민들이 힘과 영감을 받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춘천 시민이 직접 마을자치 현장을 취재하고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해보는 2022 봄마지 기자단!지난 14일에 있었던 2022년 춘천시민학교 덴마크 폴케호이스콜레 교류행사를 기억하시나요?이 날 2부 순서로 4개의 팀으로 나뉘어 덴마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그중에서 김진영 기자님이 춘천 청년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카드뉴스로 담아주셨습니다!낯선 룰의 게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덴마크 학생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임해주었는데요!덴마크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다음에 또 만나요! 

 춘천 시민이 직접 마을자치 현장을 취재하고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해 보는 2022 봄마지 기자단!지난 16일에 있었던 춘천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 현장을 공유합니다!시민주도의 예산과정 운영과 시민예산 권한강화를 통한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이번 워크숍을 통해 추진 경과를 살펴보고 활동을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설문 결과를 통해 내년도 예산 편성 우선순위도 살펴보았다고 하는데요!이런 노력들이 모여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꿈꿀 수 있는 춘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춘천 시민이 직접 마을자치 현장을 취재하고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해 보는 2022 봄마지 기자단!드디어 우리동네 온앤오프 사진박물관에 참여한 모든 지역이 모인 통합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우리동네 온앤오프 사진박물관 통합전시회 및 활동공유회>가 진행되었습니다우리동네 온앤오프 사진박물관 사업이 그동안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는데요많은 분들의 노고로 멋진 기록들이 모여 통합전시회가 이루어졌습니다!마을의 이야기와 의미를 기록한다는 것은 참 뜻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춘천시민학교 '동문의 날' 진행일시 : 2022. 11  . 14.(월) 17:00-21:30장소 :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대상 : 춘천시민학교 쉼표학교, 우리가학교, 학습 모임 참가자* 동문의 날은 2022년 춘천시민학교의 각기 다른 주요 과정이 종료됨에 따라, 각 과정에 참가한 시민들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동문회장을 선출함으로써 시민학교 커뮤니티가 시민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환대 및 교류 프로그램><하얀코끼리> <동문회장 선출><마무리 발언> 

2022년 춘천시민학교 덴마크 폴케호이스콜레 교류 행사<부제 : 춘천시민학교, 덴마크와 만나다!>일시 : 2022. 11. 14.(월) 10:00-17:00장소 :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대상 : 덴마크 교육에 관심이 있는 춘천시민 누구나프로그램 : 1부 덴마크 폴케호이스콜레와 춘천시민학교 / 2부 덴마크, 춘천을 만나다*본 행사는 덴마크 현지 폴케호이스콜레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추어 진행되었습니다. 보세이 스포츠 칼리지 학생과 교사 46명이 춘천에 방문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각 학교의 소개가 있었고, 2부는 덴마크 학생들이 춘천을 경험할 수 있는 네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전 준비> <도착 및 행사장 이동> <1부 행사 시작> <다같이 노래부르기> <보세이 스포츠 칼리지 소개><춘천시민학교 소개> <1부 단체사진> <점심 식사> <2부 순서 - 점말촌 도자기 체험><2부 순서 - 청년청 청년과의 만남> <2부 순서 - 김장체험> <2부 순서 - 안현옥 몸맘창작소><2부 순서 후 단체사진> 

2022년 춘천시민학교 학습 모임 개요일시 : 2022. 10. 18.(화)-12. 6.(화) 14:00-16:00 / 8주 연속 진행장소 : 마을자치지원센터 1층 아고라대상 : 춘천시민학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학습 모임 내용>회차학습 내용비고1오리엔테이션학습모임 소개 및 내부 규칙 정하기  2시민학교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 이해 1종교개혁과 30년 전쟁  3시민학교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 이해 217-19세기 덴마크 사회  4시민학교의 철학적 기초덴마크의 그룬트비  5덴마크 시민학교 경험 공유덴마크 폴케호이스콜레 경험자 1인 초정*외부강사*14시-17시 진행6춘천시민학교 이해하기춘천시민학교 지난 2년간 살펴보기  7춘천시민학교 상상하기우리의 시민학교 상상해보기  8마무리 및 회고   <학습 모임 진행 사진> <학습 모임 회고 > - 쉼표학교에 참여하면서, 진정한 ‘쉼’을 위한 철학적, 인문학적 가치를 밑바탕에 두고 사유할 수 있는 기회로써 학습모임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마침 학습모임이 진행되어 기꺼이 참가하였다. 공부를 하면서 덴마크 시민학교의 역사적 맥락을 짚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전쟁과 폐허에도 주저 앉지 않고 작은 나라의 큰 힘을 보여준 덴마크처럼 우리도 그런 시도들을 했으면 한다. 춘천이 작지만 작지 않은 도시가 되어 행복 도시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 이론적인 8주 과정도 좋았지만, 12주 과정 정도로해서 이론과 실천의 주제를 모두 담아 학습모임이 진행되어도 좋을 것 같고,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 시간 조정을 해도 좋겠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잘 모르는 사람들과 공부를 하며, 함께 의견도 나누고, 다른 사람의 열정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진행하는 분이 준비도 잘 해오시고, 나이든 이들을 배려하여 프린트물을 준비해 오는 등 신경쓰는 모습에 감사했다. 학습자료도 많은 시간 공들인 흔적이 있어 좋았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임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학습모임을 꾸준히 진행했으면 하고, 꾸준히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룬트비라는 인물의 사상과 철학 가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춘천에서의 시도에 그의 정신이 명확히 구현되길 바란다.- 시민학교 학습모임을 통해, 쉼표학교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참여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학습과정이 알찼고, 저의 생각의 전환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습모임을 통해서 깨어있는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룬트비라는 인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이가 많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학습모임에 참여해서 따라갈 수 있을까, 그래도 용기내어 참여했는데,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루트비의 사상과 철학에 대해 깊이 공부해보고, 춘천시민학교가 지향하는 접점을 찾아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시민의 삶에 실제적 활동으로 연결되어 가는 작업이 병행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컨디션이 안 좋아 학습모임 참여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학습자료를 단체 카톡방에 공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학습모임 자료 내려받기

2022년 춘천시민학교 13기 쉼표학교 개요일시 : 2022. 11. 26.(토) ~ 27.(일)장소 : 서울시립대 강촌수련원(남산면)대상 : 2020-22 쉼표학교 참가자 <Again 쉼표학교>'Again 쉼표학교'는 지난 쉼표학교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쉼표학교입니다. 쉼표학교를 경험한 시민들이 마지막 과정에 함께 하며, 서로 다른 기수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올해 마지막 과정에는 10기 과정(퍼실양성과정)에 참여해서 프로그램을 기획 한 시민 참가자들의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환대와 인사><사운드 바스><나를 위한 대접> <하얀코끼리>  <아침열기> <렛츠>  <회고 및 마무리> <참가자 회고>- 쉼표학교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갑니다.- 두 번째 쉼표학교를 통해 나의 갈 길을 찾은 것 같다. 감사하고 편안한 상태를 누리게 되었다. 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자유롭고 즐거운 대화가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낯선 사람들의 공감과 이해와 배려 덕분에 푹 쉴 수 있었습니다. - 소리 작업을 통해 내 내면을 더 깊이 바라볼 수 있었고, 나를 위한 대접을 통해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게 되었다. 살아가며 관계로 힘든 적이 많았는데 그것이 정리되는 시간이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고 들은 것 같다. 인생공부를 한 것 같다.- 시민이 만드는 동력에서부터 비롯되는 연대의 힘- 밟은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의도 없이 만나고 쉬는 쉼- 마음의 짐을 털어내고 편안한 모습으로 지냈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일상에서 쉼표를 찍고, 부담없이 하고, 부담없이 쉬었다.- 쉬어야 채워진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렛츠와 휘게 등 모든 시간이 나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것 같았다.- 마음을 터놓고 나를 보여줘도 안심이 되는 공동체를 경험했다.